안녕하세요~ 제 고민에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테일하게 적어보라고 하셔서 대략 정리해서 문의다시 드려봅니다.

기상시간은 6시45분에 일어나구요 자는시간은 10시~11시사이정도입니다.

밥먹기전에 유산균을 빈속에 먹고있습니다. 물 한잔과 함께요

아침은(6시45분) 매일 집에서 한식위주로 먹고있구요 점심은(12시50분) 회사 식당(한식)에서 먹고있습니다.

저녁은(18시~19시사이) 단백질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평소 밥양은 반공기정도구요 / 국은 먹더라도 건더기 위주로 먹고있습니다. 밥보다 반찬을 더 먹는거 같습니다.

하루에 먹는 물의양은 1.5l정도 전후가되는거같습니다.

음주는 주말에 소주1병~2병사이 먹구요 (일주일에 한번 또는 2주에 한번먹고있어요~)

커피는 하루에 믹스로 2잔정도 먹고요(오전오후로 나누어서요) / 주말은 하루한번입니다.(커피양)

운동은 지금 폭염이라서 중단한상태이긴 하지만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회사근처 산(공원)테라스길을 20분정도 걷고

있구요 . 토요일은 30분 테니스 레슨을 받고 있으며 일요일은 테니스 연습으로 1시간반~2시간정도하고있습니다.

현재 주말만 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배도 잘록하고 허리라인도 보이는데요~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아랫배가 많이 옆으로 퍼져보이고 불룩

해보여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2달전만해도 57kg였는데 석류액기스를 (10달정도 주말뺴고 매일 먹었는데) 뱃살이 찌는거

같아서 중단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60kg여서 아무래도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해지고있습니다.

위도약한편이고 소화력도 떨어지는 편이며 장도 요즘 말을 안들어서 배변은 운좋으면 하루에한번 아니면 2~3일에한번정도

이고 갔다와도 몇시간 지나면 다시 가고 싶어지고 방귀도 나오지만 막상 화장실가면 나오질않아 답답한 연속입니다.

이건 다이어트와 상관없겠지만 하지불안증으로 인해 앉아있으면 저림증상 오래서있어도 다리 위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주무르거나 누워서 쉬면 증상이 사라지곤 합니다.

어떤 증상들때문에 갑자기 체중이 증가한건지 어떤운동을 더 해야 할지 식단은 어느정도로 해야될지 궁금합니다.

바쁘신데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