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 아들때문에 문의드려요
어릴적부터 잦은 질병으로 병원에서 살다시피했고 자다가 자꾸 일어나 뭔가를 찾고 부르고 잠을 푹자지못해서 또래보다 작고 몸무게도 현재
45kg정도 나갑니다 허약해서 예민해서 잠을 못자는줄만 알았는데 중1때초 부정맥(심실성빈맥)발병으로 그해겨울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시술을했습니다 시술후 부정맥은 중2때 완치가됐었으나 조기수축이 약간 보인다고 하셨고 약을먹을 정도는 아니라 하셨어요 잠꼬대도 돌아다니는것도 헛소리도 시술후에는 좋아져 잠도 잘자고 ~완치가 된줄알았어요
고2여름부터 혼자 입시관계로 따로 살게되어 저는 아들이
옛날처럼 자다 일어나 뭔가를 찾고 이름을 부르며 이방저방 문열고 어릴적 보였던 이런증상을 다시보이는지 몰랐어요 본인은 전혀 기억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전 옛날에도 몽유병처럼 했던행동이 심장시술후 사라져서 이번에도 심장(조기수축증)에 문제가 발생해 다시 이런증세가 다시 생긴건지 아님 다른 질병을 의심해봐야 하는지 다른질병이 있다면 어느병원 어떤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해야하는지~일단 심장시술했던 교수님께 연관성이 있는지 여쭤봐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좀있으면 병역검사도 해야하는데 답답합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