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전부터 이별때문에 시작된 스트레스를 포함해
(이때 키 173 체중 65kg, 식단관리없이 매일 운동)
3월초에 첫 질병 경부 림프절비대
3월 말부터 공복 속쓰림
4월초에 비인두 인후두염
4월 초중순에 다시 생긴 공복에 심한 속쓰림
그리고 소화불량 , 좌측배 이물감 , 잦은트림
병원가기전날 밤 갑자기 호흡곤란
(이때 몸무게 60이 됏고 속이 쓰린이후부터 식단과 양이 바뀌고 체중이 급감했습니다)
으로 결국 소화기내과에서 복부 흉부엑스레이 심전도 혈액검사 위내시경을
받고 그 당일 소견으로는 사진보면서 약간의 위염과 십이지장궤양 진단을 받았고 심장 이상없음 흉부 이상없음 복부는 좌측배쪽에 가스가 많이 차있다고 들었습니다 일주일후 조직검사결과
만성위염 미란성위염 위궤양 장상피화생
헬리코박터균 감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혈액검사결과는
혈액검사로 할수있는건 다 정상수치였구요
(당뇨 백혈구 신장 간수치 등등 7~8가지)
그리고 약 처방받은 이틀뒤 62kg로 증가햇고 살이 찌는가 싶더니 매일 다시 점점 줄어들다가 현재 다시 60이 됏습니다 물론 식단과 식습관이 좀 클린하게 바뀌고 과식은 절대 안하고 있는데 그렇다해서 체중이 이렇게 빠지고 다시 안돌아갈 수 있나요?
(아프기 전 식단은 삼겹살 주1~2회, 빵 섭취 약 주1~2회, 라면 주2~3회, 일반식 섭취시엔 한끼에 공깃밥 기준 1.5공기, 피자와 치킨은 한달에 한두번정도)
무엇보다 증상이 생길때마다 관련된 암 검색하면서
건강염려증까지 생긴거 같습니다
체중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면 걱정없이 지낼텐데
지방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던 갈비뼈와 근육들이 선명하게 보일때마다 말라가는 기분이 들어서 더 스트레스네요 대변은 2~3일에 한번씩 정상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