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한지 35일 째인데요 수술 전 시력이 오 -4.75 난시 -0.75 180 왼 -4.75 난시 -1.25 180 깍는량은 오른쪽 70 왼 76이고 교정시력 1.2입니다 한달 지나서 정긴검진 받으러 다녀왔는데 원시가 아직 남아있다고했어요 그 날에 보호 안경 맞추러 안경점에 다녀왔는데 오른쪽이 +1.75 난시 두단계 왼 +1.25 나왔습니다 원래 정상 회복과정인건지 자주 멍때리게되고 원시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주째 어지러움, 눈주변 뻐근함과 불편함,글씨가 진해져보임,글씨가 커졌다가 작아졌다가하고 양안의 밝기 차이와 가까운거보고 멀리보면 초점잡기 힘듬이 있습니다(멍때릴 때 초점이 맞춰졌다가 흐려졌다가 합니다) 어지러움때문에 이비인후과 신경과 다 다녀왔는데 문제 없다고 하는데 눈 때문일까요?
어떤 글에서는 원시가 저보다도 적었는데 바로 스테로이드를 멈췄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약 넣는걸 멈추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수술 후 시력측정했을 때 왼쪽은 가장 높게 나올때가 1.5이고 오른쪽는 가장 낮게나올때가 0.8이였어요 난시는 -1.25까지 내려가기도하고요 그리고 사실 인공눈물을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 시력측정도 많이 달랐구요 히알루론산과 카르복시 이렇게 두 종류를 바꿔가면서 썼는데 히알루론산을 썼을때가 항상 좋은시력이 나오고 카르복시쓰면 낮게나왔어요 인공눈물의 영향이 이렇게 클 수가 있나요?
그렇게 만족도 높을 정도로 잘 보이지도 않고 밤되면 침침하고 흔들려보이고해서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원시까지 남을까봐 너무 걱정되고 무섭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