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르시스트입니다 그런데 조금 다르다고해야할까요, 저 자신을 주체로 자기애를 키우는것이아닌
다른사람혹은 저의 이상향을 과도하게 신격화시켜서 그 느낌을 그대로 저에게 복사합니다
제가 흉내낸사람이되고 그사람에게 그려낸환상을 오롯이 저라고믿습니다 제가 그사람이됫다고 착각하는것입니다
이걸 알아챈이후로 자존감이 바닥을쳐도 나르시스트로 돌아가지않을려고햇는데
잘 모르겟습니다 이런 이기적인세상에서 나르시트이면 뭐 어떻습니까? 정상인인게 오히려 힘들수도있을것같고
뭐로 제 모습을 정해야할지모르겟습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나르시스트인격말고는 저에게 남은것이 혼돈 살인충동밖에없습니다 제가 다른사람을 흉내내서 주관적인 저의 오묘한 쾌감을 불러내는것이 저의 유일한 행복이며 삶의 의미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