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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제가 원래 170에 92였는데 지금 84까지 감량했습니다

제가 원래 170에 92였는데 지금 84까지 감량했습니다
온전히 유산소만 숨막힐때까지 뛰면서뺐는데 정강이가 매일매일 운동할때마다 아픕니다 이 증상이 살을 더 빼고도 아플까요 아님 지금아직 무게가많이나가서 아픈건가요?


답변

Re : 제가 원래 170에 92였는데 지금 84까지 감량했습니다
최종환
최종환[의사] 엘레나의원
하이닥 스코어: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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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최종환 입니다.

수고가 많으셨네요!
휴식이 필요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도 과도하면 해로울수가 있습니다
운동을 쉬었을때에 통증이 사라지면 과도한 운동에 의한 통증이므로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무리가 되지 않게 점점더 강도를 높여가시고
운동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더 좋을것 입니다

휴식을 했는데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통증의학과나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상담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제가 원래 170에 92였는데 지금 84까지 감량했습니다
김정현
김정현[운동전문가] 쓰리먼스더바디
하이닥 스코어: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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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정현 입니다.

정강이 앞쪽이 아픈 건 뛸, 때 발로 지면을 밀어주는 힘을 이 근육들이 하는데요
평소보다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게되면 과사용으로 무리가 오는 거예요.
이걸 충분히 스트레칭이나 온찜질 족욕 마사지 충분한수면 등으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난 다음에 다시 운동을 해야하는데, 쉬지않고 계속 운동을 하게되면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뛸 때의 자세에도 영향을 받는데요, 마라톤 선수처럼 상체를 바르게 세워 무게가 다리앞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숙여진 자세때문에 종아리 앞쪽에 체중이 많이실려 근육과사용이 유발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