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5월부터 상부(명치 통증)으로 병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5월에 CT,위내시경을 했구요 진단은 CT는 이상 소견 없음 위내시경은 홍반성 위염 역류성 식도염이 이었구요.
제산제를 7월초까지 먹었습니다. 현재는 제산제는 끈은 상태입니다.
6월에는 간혈적으로 상부통증이 있고 육류만 먹으면 쥐어짜는듯한 통증이 있어서 복부 초음파와 피검사를 했었고 LDL콜레스테롤 수치 210으로 높고 담낭,담관슬러지가 있어서 녹이자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우루사와 리피토를 처방 받고 현재까지 1달하고 2주동안 먹고 있습니다.
7월에는 5월부터 계속되는 무른변을 고치고자 아산병원을 찾았으며 피검사 대변 소변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약으로 이리보정5mcg와 비오플250캡슐282.5mcg을 먹고 있습니다.
8월 28일에는 아산병원 대장내시경도 예약되어있습니다.
6월부터 8월11일까지는 상복부 통증이 없었는데 12일에 외식(순두부 찌개,해물파전)과 카페에서 차가운 허브티를 마신후 새벽5시쯤 전과 똑같은 상부통증이 있었습니다 설사를 본후 괜찮아 져서 잠들었고.12일에는 명치부터 배꼽위의 상복부에 전과는 다른 쓰린듯한 통증이 있어 갤포스 두봉지를 먹고 좀 괜찮아져서 잠을 잤습니다 이틀동안 모두 새벽5시까지 깨어있는 상태였습니다.
13일 부터는 혹여나 위염이 다시 도진건가 싶어 이틀동안 제산제도 복용중입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변을 봤는데 13일부터 변색이 약간 하야스름한 노란색 오늘은 회녹색의 변을 본거 같아서 불안해서 오늘 변사진을 찍어서 보냅니다.
창피하지만 불안한 마음이 더큰 만큼 첨부를 했으니 혹시 지방변인지 아닌지 판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여나 담낭이나 위염 과민대장증후군이 아닐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나은거 같으면 통증이 오고 그러네요.
아산병원에서 피검사했던 간단한 검사 결과도 같이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