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하루에 보통 만보 정도 걷는거 같습니다.

하루에 보통 만보 정도 걷는거 같습니다.
체중은 83.7에서 현재 74까지 감량한 상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봄부터 오른쪽 발목이 자고 일어나면 엄청 아픕니다. 계단에서 스트레칭 하면 좀 괜찮고 무리하면 고통이 따릅니다. 병원에선 뼈에는 이상이 없고 그냥 염증이라 소염제 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네요.
또 다른 문제가 우측팔꿈치쪽이 무거운걸 들거나 힘을주면 엄청 아프네요. 테니스 증후군이라는데 우측으로만 병이 생기니 아주 힘드네요.
약은 믿기지가 않고 냉찜질과 스트레칭으로만 치료중인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답변

Re : 하루에 보통 만보 정도 걷는거 같습니다.체중은 83. ...
정기광
정기광[전문의] 정정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2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정기광 입니다.
발목의 토통증은 다치지 않았다면 대부분 무리한 보행과 관련이 많습니다. 발목 관절은 어깨와는 다른 상당히 안정적인 관절로. 그러나 우리 몸의 1.5배의 체중을 작은 관절로 받치므로 감당하는 로딩에는 어느정도 한게가 있습니다. 많이 걷다가 발목의 통증이 왔다면 거가 까지가 한계라 생각하시고 발목을 쉬게 해준 다면 발목의 통증은 회복하리라 생각이 들며, 그동안의 무리로 상한데는 없는지 확인하는것도 중요 합니다.
팔꿈치의 통증은 테니스 엘보우 라고 진단을 받으셨으니 아시겠지만 원인은 무거운 물건을 들때 손목의 등부분이 위로 가게 들어서 생기는 질환으로 등이 아닌 바닥 쪽으로 들으시면 동증이 덜하시라 생가되며, 더 좋은 방법은 쓰지 않으시며 스레칭 정도의 운동으로 2~3주 정도 하시고 천천히 덜 무거운 것 부터 시작하시기 바람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