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수지 입니다.
지방간은, 비알콜성 지방간과 알콜성 지방간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술은 드시지 않는다고 하시면,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과도한 당분 섭취로 인해 비만과 연관된 지방간일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고기의 경우 단백질 대사과정에 있어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고,
고기와 함께 드시는 탄수화물로 남는 당분이 많아 지방이 쌓일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경우, 식생활의 개선과 지방을 소비를 도와줄 수 있도록
운동이 균형있게 들어가야 합니다.
고기 섭취는 당분간 피하시고,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인 현미밥과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반찬의 형태로
3끼 규칙적인 양과 5시간의 텀을 두시고 식사를 해보시구요
주3-4회 유산소성 운동과 근력운동을 1시간 정도 이내로 부터
시작하셔서 운동능력에 따라 조절하면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