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자궁내막종으로 복강경 수술을 하고 그 후 자궁내막증 확진을 받았습니다.
1년동안 호르몬주사를 3번정도 맞고 비잔정을 복용했구요. 그 후로 몸이 옛날과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먼저, 비잔정 복용을 이제 멈추었는데 20년 남짓 살면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엇는데 밥만 먹으면 배가 나옵니다. 제기 158cm에 43이라 엄청 마른 체형입니다.현재, 2년간 유지하던 몸무게에서 고작 1키로 쪘는데 배만 나오는 느낌입니다. 옛날에 종양을 발견했을적에도 이랬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최근 들어서 검사했을때에도 피가 약간 뭉쳐있다고 하셔서 그 때문인가 싶기도 합니다.
또 한달전쯤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를했었는데 수치가 200정도가 나왔습니다. 배만 너무 나와서 걱정이 돼요. 이게 비잔정으로 인한 호르몬 치유의 여파일지도 궁금하고요. 젊은 나이라서 단 한번도 콜레스테롤 수치나 배가 나와서 걱정한적 없는데 무엇때문일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