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박인수 입니다.
발목안쪽에 작은 실핏줄이 많이 보이는 현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간혹 corona phlebectatica라고 하여 하지정맥류가 심하게 진행할때 동반되는 현상일 수 있습니다
직업적 특성상 장시간 많이 앉아서 일을 하시는 경우에도 많이 서있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하지정맥류가 잘 발병할 수 있습니다
혹시 다리의 쥐(경련), 부종, 저림, 묵직함 등의 증세가 반복되는 경우는 없으신지요?
하지정맥류는 방치시 서서히 진행하는 질환이므로 의심이 된다면 한번쪽 하지정맥류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가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