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천식 진단 받고 정기적으로 진료 받고 약을 계속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거운것을 들거나 빨리 걷거나 조금 바람만 불어도 숨쉬기 힘들었으나 현재는 꾸준한 치료로 일상생활이나 빠르게 걷는것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아직 오르막이나 뛰거나 하면 숨이 차서 바로 쌕쌕소리가 나긴 합니다 그런데 예전처럼 응급상황으로 병원을 찾는 일은 없으나 숨을 크게 쉴때는 가슴에 압박감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폐기능 수치가 예전 65에서 94으로 올라와서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늘 자연스러운 호흡이 안되고 계속 가슴에 압박감이 느껴지는데 괜찮은걸까요? 깊게 숨을 들이쉴수가 없고 긴호흡은 힘든데 정말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