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대 초중반인 남자입니다.
제가 1년 반만에 요즘 갑자기 10kg 정도 쪄서 과체중, 비만 정도가 됐는데요
얼굴 만져보면 살찐 거 뿐만 아니라 뼈도 커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얼굴뼈의 양옆 너비가 넓어진 것 같구요(광대뼈, 관자뼈)
어디서 얼핏 듣기로 어른되어서도 살찌면
성장호르몬같은 호르몬 균형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나 대사에 이상이 생겨서 20대에도
얼굴뼈가 자랄 수 있고 살을 빼도 뼈는 그대로 자란채로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얼굴이 넙대대해진다고..
정말로 비만이 되면, 호르몬이상(성장호르몬)이나 대사 이상 등으로 20대 중반에도 얼굴뼈가 자랄 수가 있나요?
여러 연예인들도 성인인데 살찌고 갑자기 빼고 난 후에 얼굴뼈가 커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즉,
성장기가 아니어도, 살이 많이 찌면, 호르몬 이상(성장호르몬)이 생기거나
신체대사가 이상해져서 얼굴뼈가 자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관자뼈라던지 광대뼈가 비만때문에 자랄 수 있는지요?
비만때문에 얼굴뼈 너비가 넓어 질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