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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키가 안크고 살 빼기도 어려움

키172
몸무계82
나이16
키가 안크고 살 빼기도 어려움


답변

Re : 키172 몸무계82나이16키가 안크고 살 빼기도 ...
최해현
최해현[] 하이닥
하이닥 스코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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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개인 및 성장판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만14~15세 사이에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여 만19~20세경 성장이 끝나게 되며, 남자보다 여자에서 1~2세 먼저 성장이 끝나게 됩니다. 정확한 성장 가능에 대해 병원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27.72로 과체중에 속합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의 고른 영양섭취와 조깅, 걷기, 수영, 스트레칭, 체조, 테니스, 농구, 탁구, 댄스, 배드민턴, 배구, 에어로빅, 계단 오르기 등 팔다리와 온몸을 쭉쭉 뻗을 수 있는 운동을 권합니다.

운동을 하여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은 성장판과 힘줄 부착 부위, 장딴지 근육, 아킬레스건, 무릎관절 등이기 때문에 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의 섭취가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닭가슴살, 쇠고기, 우유, 계란, 참치류와 단백질류의 음식은 근육량을 늘리고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주니 섭취 비율을 높이고 떡볶이, 과자, 튀김, 빵 등의 간식과 야식 섭취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키172 몸무계82나이16키가 안크고 살 빼기도 ...
이정은 하이닥 스코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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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정은 입니다.

성장은 유전, 영양, 수면, 운동, 스트레스, 질병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중 균형 잡힌 영양공급, 충분한 수면, 운동이 중요합니다. 특히 성장호르몬은 숙면상태에서 분비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일찍, 오래 숙면을 취할수록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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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운동및 생활습관]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성장호르몬은 보통 밤 10~새벽2시에 가장 많이 나옵니다. 일찍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2.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해 주세요
천장을 보고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양팔 깍지를 끼고, 머리 위로 뻗어 주세요!
이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쭈~~욱 늘려 주세요!

그리고 바닥에 다리를 펴고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들어 올리고 왼발, 오른발 번갈아가면서 위아래로 움직여 주세요~^^

- 옆구리 스트레칭(좌/우 실시)
: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상태에서 양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오른쪽 팔꿈치를 90도 각도로 접어
등 뒤에 대고, 왼 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몸을 왼쪽으로 기울여 주세요.
- 허리 스트레칭(좌/우 실시)
: 귀, 어깨, 고관절, 무릎, 발목을 일직선으로 되게 선 뒤, 허리 높이의 지지대에 한쪽 다리를 올려 쭉 뻗는다.
허리와 엉덩이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팔과 상체를 숙여 앞쪽으로 뻗어 주세요.
- 척추 스트레칭
: 몸에 힘을 빼고 엎드린 산태에서 양 팔을 좌우로 피고, 상체를 들어 뒤로 젖히고, 양 다리도 들어 올려 주세요.

3. 바른 자세를 해 주세요.
다리꼬기와 같은 자세 피해주시고, 허리를 곧게 펴주세요

▶[추천 식품]
- 우유: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달걀: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키 성장에 도움을 주고, 노른자의 레시틴 성분은 두뇌 발달을 돕는다.
- 등푸른 생선: 단백질과 EPA, DHA를 동시에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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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키가 안크고 살 빼기도 어려움
조혜리
조혜리[영양사] 정관보건지소
하이닥 스코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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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 입니다.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식습관,운동,숙면으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식생활로 끼니별 단백질150g섭취 : 고단백 저지방 위주로
세끼를 적정 탄수화물 밥1/2~2/3공기 ,단백질150g,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채소 3가지씩 섭취하시고,
간식으로 과일,우유,견과류 등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한 치즈, 브로콜리, 두부, 멸치, 우유, 오렌지, 버섯,아몬드, 빼째 먹는 생선, 미역 등 골고루 챙겨먹기 바랍니다.
가까운 보건소에서 체지방, 근력, 수분, 기초대사량을 확인하시면 보다 정확한 현재 몸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성장기이므로 인바디측정후 가까운보건소에서 체지방이 표준범위이상인경우 밀가루,인스턴트,간식등을 조심하시고 규칙적인 세끼식사는 균형있게 관리하사기바랍니다.
아침 : 밥 1/2공기, 두부 1/2모, 계란 1개, 또는 바나나 1개, 흰우유 200ml, 무염 아몬드 10알
점심 : 급식 밥 1/2공기, 국건더기 위주, 단백질 반찬 1가지 100g, 채소 3가지
저녁 : 닭가슴살 샐러드 100g, 채소 2가지 또는 삶은 계란 2개, 두유(당도 6g이하), 채소 샐러드(드레싱 가벼운걸로 선택: 오리엔탈, 플레인 요플레 1/3, 레몬, 발사믹
식사와 운동간의 시간텀은 최소 1시간, 3시간 이후 가장 좋습니다.
식사하기 30분전 수분 200ml 섭취 또는 과일반쪽 섭취, 식사텀은 5시간 이내로 관리해 주세요.
넘어갈 경우 배고픔이 느껴지고 끼니별 단백질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포만감 유지가 되지않아 허기가 집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