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쯤 오후에 갑작스럽게 서 있는데 명치 아래쪽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어지러웠습니다.

그날 점심을 김밥을 먹었는데 체하였는지 상당히 당황 스러웠으며 병원을 가야될지 망설이다가 다행히 어느정도 호전되서 다음날 인근 동네 내과로 가서 소화불량관련되는 처방을 받아서 약을 먹었습니다.

처방에 따른 약 복용이 효과가 있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치과 치료를 해서 소화가 잘 안되는거 같았고 내과의사 선생님도 그런거 같다면서 처방해 주신건데 오늘 아침에 출근 하고 일을 보는데 왼쪽 옆구리 등쪽에 통증은 아닌데 불편한 느낌이 들기 시작 하고 어지러워 지기 시작하네요

오전부터 계속 어질 어질하며 숨찬 증상은 없는데 왼쪽 옆구리 불편함을 계속 있네요.. 아침과 점심을 거른 상태라서 체한건 아닙니다.

가슴 통증이나 식은땀 같은 증상은 없어서 심혈관쪽은 아닌거 같은데.. 요즘 너무 피곤함을 느끼기도 하고 불편한부분이 심장근처라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숨차고 어지러워지는 증상도 나타 나다 보니까 이런 저런 걱정도 생기네요.

병원을 다시 가봐야될거 같은데 내과로 가야되는지 아니면 작년에 시술을 했던 대학병원 가서 다시 검진을 받아야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