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 입니다.


1. 두드러기는 아무래도 음식과 연관성이 많을 수 있고, 장 건강과도 관련이 많을 수 있지요..
좋은 영양제 만큼 중요한것이..
인스턴트 식품을 줄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구요..

한입의 음식을 30번 이상 많이 씹어 드시는 습관도 장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30번!!이상

2. 이명증은 과거에도 많이 있던 증상으로, 경험적으로 분류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이명증은 좌측귀가 더 울리고, 피로로 인한 이명증은 우측귀가 더 많다는 경험적인 내용들입니다.
물론 오래되면 양측이 다 울리기도 합니다. 이명증은 잘 낫지 않을 수 있지만, 간혹 목뒤 근육의 뭉침을 풀어주는 것으로 증상이 완화되거나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목뒤 근육의 뭉침의 많은 원인이 스트레스과 과로 이기도 합니다.
한의원에서 침 부항 치료도 같이 받아보세요...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임채연 입니다.

뇌에 관련된 영양소를 섭취하시면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면 식은땀이 나면서 초초해지는 현상을 일상 생활 중 겪을 수 있는데

이는 뇌와 장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장내에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80%가 합성된다고 하니 장내환경을 좋게 만들어주는 유산균 섭취도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추천드리는 영양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타민 B군 : 신경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군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합성에 가장 필요한 비타민들이기도 합니다. 특히 비타민 B12는 신경세포를 싸고 있는 미엘린(myelin)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아세틸콜린(acetylcholin)의 합성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능력과 학습능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B12는 신경계가 제 기능을 하는 데도 필요하고, 신체 내 모든 세포가 성장하고 분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사 후 생기는 호모시스테인은 뇌세포를 파괴하도록 하는데 이를 무독성 메티오닌으로 전환시켜주는 역할을 비타민 B12이 합니다.




단일제제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복합제로 여러가지 비타민B1, B2, B3, B6, B7등 골고루 1:1 비율로 들어 있는 것이 체내 이용률이 좋습니다.



2.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E : 오메가3지방산 꾸준히 섭취시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결과가 많습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 속에 DHA와 EPA성분은 두뇌를 둘러싼 막의 염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DHA와 비타민E는 두뇌 조직에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혈액순환, 혈중중성지질개선, 기억력증진 등에 도움을 주며, 꾸준히 섭취시 치매또는 류마티스관절염,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포도당 : 뇌의 에너지원이 됩니다.




4. 철분 : 철분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서 뇌와 각 장기들에게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은 심장과 뇌에 많은데 혈액이 부족하면 심장은 뇌의 혈액을 가져다 쓴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생길 수 있는 증상이 어지러움증등과 같은 증세가 생길 수 있고 심하게는 빈혈, 무기력증, 피로, 우울증 등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5. 프로바이오틱스 : 우리 몸에 장기는 대장 뿐만 아니라 소장, 위장, 췌장, 심장, 간장 등 장기들이 많습니다. 좋은 유산균섭취는 이러한 장기들의 기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면역력 또한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추천드리는 제품으로는 특허균주로 한국인유래균사용한 제품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