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여학생인데 두렵고 무서운게 많아요. 잠시 설사를 하면 대장암인가? 배아프면 위암인가 이런 생각이 자주 들고요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면 주변사람들은 니가 그 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 넌 걸리지 않았다. 등을 얘기해주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두려워요 스트레스를 요즘 많이 받기도 했어요 걱정도 되게많이하고 그래서인지 막 눈물도 자주 나는거 같고요..뭐 평소와다른것이 나타나면 검색부터 하게되고 주변사람들한테 계속 물어보고 건강염려증이 있는거같아요. 병원 가보세요 이런거 말고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건강을 잊을만큼 즐거운거라던가 스트레스 인받을 만한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