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나이는69세이고혈당수치는6.9입니다현제17년째당뇨를 ...

나이는69세이고
혈당수치는6.9입니다
현제17년째당뇨를갖이고있습니다
하루에평균10.000보정도운동하고식이요법도병행하고있습
니다
병원에서는1년정도당뇨약을끊어보자해서끊고있습니다
당화혈색수치가6.9이하로잘내려가지안는데괜잖은지궁금합니다
당로관리에고견을듣고싶습니다


답변

Re : 나이는69세이고혈당수치는6.9입니다현제17년째당뇨를 ...
정세진
정세진[전문의] 연세마두병원
하이닥 스코어: 215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류마티스내과 상담의 정세진 입니다.

현재 나이를 고려해 보았을 때 당화혈색소 6.9 정도이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 좀 더 내려갈 수 있지만 현재대로 유지를 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나이는69세이고혈당수치는6.9입니다현제17년째당뇨를 ...
이희수 하이닥 스코어: 17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이희수 입니다.

당화혈색소가 6.5이상인 경우 당뇨로 진단합니다.

수치가 내려가지 않으면 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공복에 운동을 하면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저혈당 증상(손떨림, 식은땀 등)이 있을 때 과일주스, 요구르트, 사탕등 단당류 식품을 드시기 바랍니다.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시간에 일정한 양을 골고루 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나이는69세이고혈당수치는6.9입니다현제17년째당뇨를 ...
김윤정 하이닥 스코어: 13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윤정 입니다.

혈당관리와 관련하여 문의주셨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밝힌 당뇨병의 진단기준과 정상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복혈당 : 100mg/dl미만
2) 식후 2시간 혈당 : 90~140mg/dl미만
3) 당화혈색소 5.7%미만

질문자님의 신체질량지수(BMI)는 약 22.41로 정상에 속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중강도의 운동(빠르게 걷기, 계단 오르기, 자전거 타기, 조깅, 줄넘기)하는 것이 좋은데, 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가 가장 적당합니다.

단, 운동 중에는 포도당이 근육으로 들어가 이용되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저혈당을 피하는 방법을 숙지하여 운동 중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공복 또는 식전 운동은 피하세요.

당뇨병은 합병증이 더 무서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의 합병증은 혈당이 갑자기 올라가거나 내려가서 정상 농도 범위를 벗어났을 때 생기는 ‘급성 합병증’과 대혈관, 소혈관 합병증 등 신경에 영향을 미쳐 생기는 ‘만성 합병증’이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에 관리를 잘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살아갈 수 있지만 만성 합병증이 발병되면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사망률도 높아집니다.

대표적인 당뇨병의 합병증은 중풍과 심근경색증과 같은 대혈관 합병증, 눈혈관 합병증, 콩팥 합병증 등의 소혈관 합볍증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이처럼 신체 곳곳에서 생길 수 있고,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합병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