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동성애에 눈을떠서 관계를 맺게 되었는데요.
상대방도 동성과 관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관계를 좀 많이 맺는 사람에게 노콘으로 항문내 사정을 11월 초중순쯤 당한적 있다고 했습니다.(1달~2달가량 지난 시점)
저랑 관계 이후에 보니, 성기 몸통 위쪽에 새끼 손톱의 반크기에 해당하는 여드름같은게 1개 있었습니다. (가운데는 하얀 피지가 찬것처럼 보임). 집에서 짰을땐 짜지지 않았고, 통증은 없었다고 합니다.
상대와 계속 연락중이고, 혹시 몰라 병원에 가보자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구진은 여드름처럼 농익은 상태였고, 병원가서 의사선생님께 보여주려고 내렸더니 터져있었다고 합니다.
터진 상태를 보고...
병원에선 처음간 병원에선 자세히 보지 않고 헤르페스다.
다음 병원에선 80%로 정상, 20%로 헤르페스다 궁금하면 검사해야안다.
지금은 여드름이 터진 후 아문것처럼 흉이 살짝 져있는 상태인데요.
이리 말하셨다는데... 이게 매독이나 헤르페스 증상일수도 있나요?
아니면 단순히 여드름 증상일까요?
관계를 한 저는 검사를 언제쯤 하면되는건가요? (콘돔 사용, 구강성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