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민감해짐 문의

성기가 불쾌합니다.자전거 탄뒤로 그런거 같습니다.

팬티를 입고있을떄 성기와 고환이 닿고있는 부분이 예민해졌나 땀이 조금만차도 끕끕끕한게 바로 느껴지고
12시 방향으로 성기를 세우면 먼가 팬티에 닿고있는것 조차 신경 쓰일정도로 불쾌합니다.
또한 가끔 바늘로 찌르듯 날카로운 통증이 성기를 훑고 갈떄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위를 하면 심해집니다ㅣ

여름에 특히 심해집니다.피부과에 비뇨기과 두군데 가봤는데 이상은 없다고합니다.

예전에 자전거 타다가 벽에박아서 그뒤고 척추쪽이 목을 숙일때마다 시큰거리고
항문쪽이 아파 항문외과를 가보니 항문주위 근육이 섬유화가 진행되었다고 했습니다.이거 빼고는 병이없습니다.

성기쪽 민감함,예민함은 왜그런걸까요?


답변

Re : 민감해짐 문의
홍경표
홍경표[전문의] 블루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7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1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기과 상담의 홍경표 입니다.

자전거타고 난 이후로 증상이 그렇다고 하면 전립선염이 가장 의심됩니다.

전립선염은 증상이 다양하게 나오고 항문이라든지 다른쪽 까지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뇨기과쪽에 다시 내원하여 자세히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립선염은 약물치료를 4-5주 이상 해야 합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