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약사 이문우 입니다.
네... 본인 몸은 본인이 제일 잘 알죠.
48세 정도이면 호르몬 관계로 온 갱년기연령대이네요.
또한 조울증 비슷한 경우인 것 같네요.
흔히 말하는 조병과 우울증은 같이 온답니다.
울화병이 쌓여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즉, 스트레스가 쌓여서 울화병으로 가고요,
그 현상으로 조울증이 오고요,
거기에 호르몬균형이 깨져서 복합적으로 온 현상입니다.
일시적으로 약물요법도 좋지만요,
본인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찾으시는 게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보통 이 정도면 불면증도 많이 오는데 그건 없으니 다행이네요.
등산, 춤, 노래방, 마음 공부 등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이므로
건전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것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