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 3일동안 무의식적으로나 의식적으로나 신경을 엄청 쓸 일이 있었는데요
그 일에 대해서 마음을 편히 먹고 나니까 화장실도 자주 안가게 되고 어깨와 허리 그리고 목 근육들이 좀 뻐근하고 결린다 라고 느껴지고 아랫배랑 방광 부분도 좀 팽창한 느낌이 들거든요
추가로 척주의 꼬리 쪽 부분(허리부위)도 결린다 라는 느낌이 있구요
밥도 잘 안넘어갔는데 이제는 잘 넘어가구요
신경을 많이 쓰던게 갑자기 이렇게 긴장이 확 풀리게 되면 근육과 뼈가 좀 결리거나 뻐근한 느낌과 아랫배와 방광이 팽창해서 좀 묵직하다 라는 느낌이 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