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남자입니다.
동네 내과 혈액 검사에서 총 콜레스테롤이 186, LDL콜레스테롤이 134가 나왔는데요.
2년 전에도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고지혈증이 조금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약을 처방해드릴테니 드시라고 하셨고 리포스타정 을 처방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 이후에 대학병원 내분비과에 고지혈증 및 콜레스테롤 관리에 관하여 상담을 받아보려고 갔는데 약을 처방 받아 먹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니 굳이 약까지 먹을 수준이 아닌데 왜 그걸 드시고 계시냐. 왜 여기에 오셨느냐라고 혼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동네 내과 가서 들은 것을 전해 드리니 이상하다고 거기 내 후배들 일텐데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약 먹으면서 관리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말을 했냐고 하시더라구요? 검사 결과지 복사해줄테니 나중에 가서 보여드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약을 먹으면 절반 정도로 줄어들지만 복용을 중단을 하면 3-8주에 걸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평생 약을 먹어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닭가슴살 콩 같은 것만 먹으면서 운동을.하면 3 5 10정도 떨어지지만 결국 다시 올라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고지혈증 약이 부작용이 거의 없고 가격이 저럼하며 복용 방법이 저녁 1회라서 이렇게 자신 잇게 권해드리는 약은 거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고지혈증 관리 정말로 평생 약을 복용하는 것 말고는 없을까요?
우선 약을 2달 복용하고 4개월은 식이요법 운동 하면서 혈액검사 받아보기로 정햇는데 다른 관리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