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저도모르는사이 손발에 피부투명층이 없어졌습니다. 그 있잖습니까 굳은살은 아닌데 손톱깍기로 집을수있거나 바늘로 뚫을수도있는 그 투명한 층 그게 없어졌어요.
그래서 손피부나 발바닥 피부가 약해서 다른 또래 정상인들보다 조그만한 자극에도 아프구요.
그렇기 때문에 손바닥이나 발바닥이 단단거나 튼튼하지도않구요.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손톱깍기로 집으면 그냥 맨살만 집어서 아픕니다.
이래서 외부유해물질로부터 보호도 잘 안되겠죠 그 막이 없으니 쉽게 흡수되고
손바닥이나 발바닥 뿐만아니라 다른 피부도 약해지고 그런것같은데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보면 손바닥 발바닥 피부가 주황빛이거나 황토빛에 가까운데 저는 그층이 없다보니까 선홍빛이고 보라색에 가깝네요. 분명 좋지못한 피부 이상반응인것같은데
왜 이렇게 되는지 그리고 다시 그 층이 생길수는 있는지 그리고 이렇게 될수 있는 경우가 뭔지 알고계시는 한 말씀좀 부탁드릴게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