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그냥 평범한 학생인데요. 언젠가 부터 몸에 이상한 변화들이 여러가지가 생겨서 고민했었는데 요즘들어 더욱어 문제의 심각성을 느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몸에 변화의 시작은 중1떄 친구랑 장난을 치다가 왼쪽무릎을 부딫혀서 무릎이 완전 돌아간적이 있습니다.그떄 이후로 계속 무릎에 통증이 있어서 약 3개월정도를 염증치료를 받으면서 깁스를 했었는데요. 그렇게 해서 계속 안나아서 mri와 정밀검사를 해도 무릎의 상태는 정말 좋아서 더이상 치료 받을게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때 부터가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그떄 이후로 계속 몸이 불안정 한 느낌이 들면서 다리가 통증이 있고 처음 느낀것은 원래 전에는 발표할때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다리에서 심한 떨림이 느껴지는겁니다. 다리가 막 주체 없이 떨려서 기대서 겨우 발표를 끝냈는데요. 그때부터 이상하게 손떨림이 시작되고 온몸의 근육이 계속 그러지는 않는데 움찔움찔그럽니다. 인바디 검사를 할때 가만히 서있을때도 계속 근육이 움찔거리고 해서 진짜 지옥같더군요. 몸이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움직이고 해서 학교썜이 왜이렇게 움찔거리냐고 할정도였습니다.그리고 나서 혹시 척추나 목의 문제가 있나 싶어서 체형교정의 가봤더니 측만증이 심하고 온몸이 불균형하다 해서 체형교정을 받았지만 사진상으로만 좋아졌을뿐 저는 계속 몸의 불균형을 느끼고 다리가 아프고 손떨림과 온몸의 근육이 움찔거리는 느낌이 동반됩니다. 또한 목이나 어꺠도 계속 뭉친듯 아프고 그떄 이후로 손의 약력이나 손의 느낌도 달라진거 같습니다. 온몸이 다 떨리고 특히 특정 자세에서 떨림이 심하고 손을 편하게 무릎에 올려두면은 손이 약간 저린 느낌이나 느낌이 좀 이상한 증상만 있고 떨림의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진짜 어린나이에 근육이나 파킨슨같은 병이나 어쩌나 걱정됩니다. 혹시나 궁금한데 척추측만증이나 목의 거북목. 골반틀어짐 등으로도 위의 증상이 생길수있나요? 아니면 진짜로 위험한 병인가요... 자세히 읽고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