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 소음인 수양체질에 비활동성
간염보균을 갖고있어요.
간이 안 좋아 늘 피곤해하기에 저희 어머니께서
간에 좋은 민간요법이라시며
쥐눈이콩(서목태)와 인진쑥을 삶고 믹서에 갈고 끓여서
지금 2주째 약처럼 먹고있는데..... 신랑말이 특별히 좋거나나쁜건 모르겠고 다만 잘때 식은땀이 좀 나고..설사는 아니지만 변이 좀 되직하고 소화가 더 안되는 느낌이라고하네요...
수양체질인 신랑은 땀을 흘리면 안되고 따듯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데....검색해보니 인진쑥도 찬성질... 삶고 끓인 쥐눈이콩도 찬성질이라 하더라고요.
1. 인진쑥과 쥐눈이콩을 계속 먹어도 될까요?
어머니께서는 따듯한 음식을 같이 먹으면 된다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식재료 성질을 일일히 알지못해 챙겨주는거라고는 늙은 대추를 끓여 물대신 마시는 게 전부인데요.... 물 끓일 때 넣어 마시기 좋은 재료와 4계절 늘 간편하게 먹기 좋고 쉽게 구할 수있는 따듯한 성질에 식재료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