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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저는 2016년12월25일 뇌졸증으로 쓰러져뇌혈전시술 ...

저는 2016년12월25일 뇌졸증으로 쓰러져
뇌혈전시술을 받고, 지금은
담배 지금까지 끊고, 술은 1주일에 막걸리 한병 정도 마시고 있지만 거의 안먹고는 있습니다.
하는일이 상담과 시간에 쫍기는 법무사사무장일로
정신적스트레스가 다들 있겠지만 저도 업무적 중압감이 있습니다.

운동은 저녁에 최소3km ~ 5km 속보및걷기를 하고 있는데 찌릿찌릿 통증과 당김이 있습니다.

약은 혈압약 포함 조제약 잘 먹고 있습니다

불일한 마음이 죄졸증이 아닌 뇌출혈이 오느게 아닌가하는 마음이 또 신경쓰입니다.

편안한 직업을 찾아 시골로 가야할지
제 정신적 치료를 받아야 할지요

조심할.음식과
조심할 운동들에 조언 듣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답변

Re : 저는 2016년12월25일 뇌졸증으로 쓰러져뇌혈전시술 ...
전성호
전성호[전문의] 미래신경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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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전성호 입니다.

뇌졸중을 한 번 경험해 보셔서 그런지 생활습관이 많이 개선된 모습이 멋지십니다. 스트레스가 무슨 병의 원인이냐 하던시절이 불과 10-20년 전입니다만, 최근에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대인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스트레스를 피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꼭 스트레스가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즐기면서 적절하게 하는 운동은 도움이 되지만 무리하게 오래하는 운동은 오히려 몸을 더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긍정의 마인드로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면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