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위절제술을 받고 3개월째 장유착으로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1번에 개복수술(복막염), 3번의 복강경수술을 해서 총 5번 수술을 받았습니다.
복강경 수술중의 하나가 위밴드수술이라서 그수술로인해 식도가 확장되는 증상으로 고생중입니다.
장유착은 수술횟수의 비해서는 유착이 심한거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콧줄이나 유착박리술은 안했구요. 유착으로 좀 심해져서 입원했을때도 수술할정도는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현재는 X레이상으로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퇴원은 했구요.
증상은 자꾸 있으니 많이 힘듭니다.
증상은 경련이 자꾸 일어납니다.
장이 과부하가 걸린듯이 꿈틀거리고 따끔거리고 따갑습니다. 옆구리 장쪽도 따갑구요.
갈비뼈도 따끔거립니다. 이건 엽산부족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퇴원은 했는데요. 약은 티로파정이랑 바리움정5mg입니다.
하루의 3~4번 먹게 되었습니다.
이약을 먹으면 2시간정도는 비교적 멀쩡합니다. 다만 배가 답답하고 뻑뻑한 느낌이 듭니다.
2시간이 지나면 또 경련증상이 일어나구요.
음식을 먹으면 배가 조금 따갑기도하면서 폭폭 소리가 납니다.
장유착 휴우증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이 진경제를 먹으면서 증상이 개선될까요.
그리고 벤즈날정이 제 증상의 도움이 될까요.
벤즈날정이 도움이 되서 먹는다면 티로파정과 바리움정이랑 시간간격을 얼마나 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