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최근 5월 11일 목요일 5시쯤에 왼쪽아래 사랑니를 발치했습니다ㅜㅜ
다음에 실밥풀러 가야 하는데 5월 17일 수요일 오후 2시30분에 미리 실밥제거 예약을 해둔 상태예요~
좀 너무일찍 실밥 푸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서 검색해보니 보통 일주일 이후에 실밥을 푼다고 하더라구요?
계산해보니 제가 예약한 날짜는 일주일이 안되고 5일째 정도밖에 안되던데.. 괜찮을까요?
괜히 너무 일찍풀어서 실밥제거할때 통증도 더 느껴질것 같고 겁이나요ㅠㅠ
좀 이르다면..예약일을 조금 미루려고 하는데 병원측과 저의 스케줄을 맞혀보면 다음 가능한 날짜가 아마 5월23일은 될것 같아요~ 그럼 사랑니 발치한 후 12일째가 되는건데 이때로 예약변경 하는건 어떤지도 궁금해요?
통증은 좀더 경감될것 같아 좋은데..혹시라도 너무 늦어서 부작용을 겪을까봐 걱정되네요..
그리고 사랑니발치했던 치과에서는 먹는 약은 처방받았는데 따로 헥사메딘 같은 가글약은 처방 안해 주시더라구요..
한동안 발치한 부분에는 양치를 계속 못한다고 알고있는데.. 그럼 찜찜할것 같아서
제가 그냥 약국에서 (부광약품의 헥사메딘맥)이라는 가글약을 따로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발치한 날도 사용하고 해서 현재 4일째 사용중 입니다~
100ml의 작은병을 구입해서 오래사용은 못할것 같긴한데 남은거 다 사용해도 괜찮겠죠?^^;
그런데 저는 평소에는 동아제약의 가그린 제로(알콤 미함유) 구강청결제를 자주 사용했는데 이건 사랑니발치후에 별루 도움 안되나요?
실밥을 제거해도 완전아물려면 시간도 많이걸리고 구멍으로 밥알같은 음식물도 잘 끼인다던데.. 다시 헥사메딘 가글액을 구입해야 하는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