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75세)께서 4년전 방광.요관암을 진단 받고 서울 대형 병원에서 여러차려 수술하시고 또 작년에는 방광.좌측 신장요관.자궁.난소를 다떼내는 큰수술도 받으셨습니다 근데 최근 mri검사에서 남아있는 한쪽 요관끝에 재발 소견과 장골주변 대동맥옆에 임파선이 커져있는 재발소견이 있다하세요 서울병원에서는 집이 있는 대구로 내려가 항암을 하라하시는데.. 막막합니다 ..비뇨기암을 전문으로 항암하시는 병원에 있나요? 혈관종양내과에 문의하면 다같이 봐주시는건지? 저희도 처음에는 대구큰병원을 다니다가 서울로 가서 수술하라 해서 옮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서울이 더치료기술이 나은가 싶기도 하네요...항암치료도 지방이랑 서울이 다른지도 알고 싶습니다..나이는 많으시지만 아직 정정하시고 삶의 의욕도 많으십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