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최성열 입니다.
아버님이 만성간염이시군요.
기본적인 관리는 6개월에 한번씩 간초음파와 AFP(알파페토프로틴)이라는 간암수치를 혈액검사로 검사해 보는 것입니다. 가까운 내과중 소화기 전문 선생님이나 종합병원 소화기 내과를 정해 정기적인 검사 받기를 권유드립니다.
간이 좋지 않으시니 술과 담배는 당연히 줄이시거나 멀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또한 황달 유무나 컨디션 변화를 면밀히 확인하시어 좋지 않을시 혈액 검사등을 통해 간염 활성화기를 파악해야합니다.
기준에 맞는 활동기가 포착된다면 그 시점부터 항 바이러스제가 보험되며 복약시작하시면 됩니다.
의학의 빠른 발달로 좋은 항바이라스제가 개발되어 간경화 또는 간암 발병율이 많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꾸준한 관리 및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