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강대원 입니다.
평소 안정시 심박수가 100회/분를 넘는다면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서 심장발작등 허혈성심질환의 위험이 70% 정도 높아진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허나 질문자분의 나이는 어리고 비만하지 않고 있기에 지금 현재의 심박수가 정말 100회 이상인지를 정확하게 체크하는게 먼저 일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곳에서 여러 기계등을 통해서 안정시 관찰하고 이후에도 계속된다면 심전도를 체크하여 부정맥등 이유를 살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탄산이나 주류를 먹으면 소변량이 느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니 빈맥과 결부시켜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