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전쯤에 성관계가 있었고, 보름정도 전에 성기에서 뭐가 난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특별한 통증이나 고름은 없습니다.
아마 낭종이나 곤지름이 아닐까 싶은데, 현재 제가 해외에 있어 비뇨기과를 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약 한달 후쯤에 귀국하여 비뇨기과를 방문할 수 있을것같은데,
1. 이를 현지에서 제거하고(조직검사 불가) 한국에 들어가 다시 검사를 받는게 좋을까요(이럴 경우 조직검사 없이 PCR검사로 몇번 유두종 바이러스인지 확인 가능한가요?)
2. 한달동안 두었다가 한국에서 제거와 동시에 조직검사를 받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