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후반,기혼 인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느날인가 목욕하다 보니 왼쪽피부 랑 오른쪽 피부의
크기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에 쳐보니 소음순이 늘어져서 그럴수가
있으며 불편하거나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면 수술은 안받아도
된다고 써져 있드라고요 그래서 그런가...?했는데 오늘 아침에 봐보니
멍울이 있더라고요 만져보니 뭔가 잡혀지긴 하고 계속 신경이 쓰여서
만져서 그런지 살짝 아프기도 하고요~ 전에 대음순 까보면 피부가 있는데
농이 차서 전에 한번 배농 한적이 있는데, 혹시 농 일까요? 아님 염증 일까요
아님 뭘까요? 그리고 만성적으로 질염이 있어 진짜 심할때만 내원하고
심하지않음 그냥 놔두는편 입니다.(약먹고 진료 받을때만 괜찮아지고
또 시간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질염이랑 연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질염있는 상태에서 아기 가져도 되나요?
만약 된다면 아기한테 해가 되지 않나요?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