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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Re : 6개월마다 추적관찰 하는 이유
김민수
김민수[전문의] 뷰성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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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의 감사 인사 |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김민수 입니다.

결절(=혹)의 크기 변화(=커지거나 작아지거나)가 발생할 경우,
빠른 경우 1달만 지나도 크기에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3 ~ 6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 합니다.

따라서 유방 검사상 결절(=혹)이 진단될 경우,
보통은 3 ~ 6개월 간격으로 경과 관찰을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이 때 의사 선생님의 경험에 따라
3개월 로 할지, 4개월 로 할지, 아니면 5개월, 6개월로 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단, 관찰되는 결절(=혹)의 크기가 크거나
모양이 조금 이상할 경우에는
3~6개월의 경과 관찰 없이
바로 조직 검사나 제거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6개월 경과 관찰 도중
결절(=혹)에 이상이 생기더라고
상황 대처가 절대 늦은 건 아닙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권장한 기간에 경과 관찰만 잘 하신다면,
가슴 쪽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