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임완수 입니다.

필러는 非흡수성과 흡수성 필러로 나눠집니다.

非흡수성 필러는 수년전에 많이 사용했던 칼슘, 콜라겐, PMMA(polymethlmetacrtlate; 인조뼈 구성 성분)으로
분해효소 주사가 없어 이후 이상반응이 있거나 환자의 필요에 의한 제거가 쉽지않고 외과적인 방법으로
제거해야 하고 또한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아 이후 경과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非흡수성 필러는 장기적인 지속효과라는 merit가 있습니다만, 실제 대부분 수분이 다량으로 이뤄져
이후 수년이 지나면 흡수되지 않는 물질 외에는 흡수가 되면서 울퉁불퉁해지고 또한 피부의 탄력도 시간이 지나면
감소되기 때문에 수년동안 볼륨감이 그대로 유지되기에는 어렵습니다.

필러는 제품마다 지속효과가 다르고 이론적으로는 몇년정도 지속된다고 하지만
실제 시술부위 또는 개인차에 따라 지속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구분없이 유지기간이 몇년까지 최대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흡수성 필러로 흔하게 사용되는 히알루론산의 경우에는 얼굴안면 부위에 따라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8개월 전후로 지속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고

非흡수성 필러는 최대 10년까지도 보장한다고도 하지만 실제 그 성분 물질이 체내에
남는 경우가 많고 앞서 대부분 수분으로 이뤄져 그 볼륨감 그대로 수년동안 오래 지속되기에는
어렵고 이후 제거도 힘들뿐더라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