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쯤 3번 열성경기를 심하게 했었어요..한 번은 37.7미열로 열경기 시작해 대학 병원 갔는데 병원에서 담당 교수님 안계셔서 38도 넘어야 해열제 처방된다고 해열제를 안먹이고 있었더니 38도 넘기 전까지 10시간 정도 동안 20번 넘게 경기했어요..뇌파검사 입원할때마다 했으니 3번정도했고요 mri 찍고 뇌척수검사 전부 이상없다고 열성경기 라고 혹시 다음에 또 열경기 하면 항경련제 복용 고려해보자 하고 퇴원한뒤로 지금까지(9-10개월 정도 경과)잘 지내고 있는데요 한 달 전부터 간혹 밤에 부들부들 떨어요..횟수로는 세번 정도고요.. 낮잠 안 자고 피곤하게 뛰어논날 그러더라고요..열경기 하는걸 여러번 지켜봤는데 그 모습과는 확연히 다르고요..단순히 팔을 부들 부틀 5-10초 정도 떨어요 자다 이상한지 저안테 와서 안기면 제가 놀라서 꼭 안아주면 다시 잠들면서 멈추는데 오한 일까요? 밤에 이불을 안 덮고 차버리고 밤새 소변을 많이 봤는지 기저귀가 축축하더라구요..아님 예전에 경기 여러번 한게 영향을 끼친건지요.?경기하면 뇌세포가 많이 파괴된다고 하던데 뇌에 부정적인영향을 끼치진않을까 걱정됩니다..열경기로 시작해 열없는 경기로 갈수 있다는데 대학 병원 가려니 뇌파검사다 뭐다 애 잡는거 아닌가 먼저 여기 질문해봅니다.. 그리고 전에 여러버 경기 한게 두뇌발달을 지연시킨다거나 안좋게 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