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 20일쯤 ㄱ병원 갔을 때 단순 치열이 있고 괄약근 절제술 받자고 해서 일단 약먹어 보겠다고 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많이 좋아 지는듯 하다가 2번 정도 다시 재발!?(하루에 화장실을 3~4번 가서그런듯) 5월 6일쯤에 ㄴ병원에 다시 가니 치열이 있고 다른건 없다고(치핵 등..) 좀 더 두고 봐도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5월13일 까지 있다가 ㄷ 병원 가서 한 번 더 검사 받고 수술하는게 좋다고 하면 할려고 갔습니다. 이 번에도 당연히 항문에 카메라 넣고 검사하는데 처음 ㄱ병원 만큼 아프고 신음소리고 나올 정도로 아프더니 선생님이 치열은 낫고 있어 절제술은 필요없고 저보고 항문이 부어서 1주일 정도 약먹어보고 차도 없으면 레이져로 치질 수술 한다고 합니다. 지금 항문이 부어서(안쪽인듯) 대변시 불편하고 우리하게 아프다고 합니다.
ㄴ병원 말이 맞는건지 ㄷ 병원 말이 맞는건지 알고 싶네요. 제 증상이 치열 때문인지 아니면 항문이 부어서인지 저로서 아리송 합니다. 분명 처음에는 약간의 변비로 피가 났고 그로인해 통증 때문에 병원에 갔었습니다
아니면 1주일 사이에 치열은 많이 좋아지고 항문이 부어오를수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지금 증상은 묽은 변을 보면 큰 통증도 없고 피도 안나고 약간 우리한게 30분~1시간 정도 가고 1시간이상 앉아 있거나 30분이상 걸으면 항문이 우리하면서 묵직하게 아픕니다. 대신에 묽은변을 3번이상 보거나 된변을 보면 항문이 아픕니다.
1.ㄴ병원이랑 ㄷ병원 누구 말이 맞는가요?
2. 1주일 사이에도 상태 변화가 온건가요?(치열 때문에 항문이 부어오른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