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전 치질수술했습니다. 한 20여년 이후부터 다시 조금씩 치핵이 생겨 힘든 때가 있다가 일년전부터는 매일 배변에 신경이 쓰일정도로 항문주위에 배변시는 치액이 나왔다가 밀어넣으면 들어갑니다. 좀 많이 서있어도 , 걸어도 빠져나오면서 통증이 있고 그런날은 밤에 자기전까지 불편하다가, 아침에 좀 나아집니다. 그래서 다시 수술을 생각하는데, 두번째 해도 괜찮은지, 더 어려움은 없는지 걱정이 됩니다. 64세란 나이도 다시 수술을 겁나게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