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녕하세용 저는 45세 평범한 사무직 직장인입니다.
40세 초반부터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어 특별한 질환은 없으나 최근
몸의 변화가 있는데 어느과로 질의하여야 할지 몰라 선생님에게 질문드립니다.
1. 근육이 물렁물렁해지는 느낌과 근육이 소실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제일 불편한게 딱딱한 바닥에 안았을때 엉덩이 근육이 쿠션역할을 못하고
엉덩이뼈가 바닥에 바로 닷는듯한 느낌이 들어 오래 못않어 있고
특히 겨울에는 한기를 피부가 아닌 뼈로 바로 느끼는 듯합니다.
체성분 검사를 꾸준히 해봤으나 근육량 감소는 없다고 합니다.
특히 오래 걷거나 달리기 하면 엉덩이 뒤쪽에 염증이 생긴것처럼 아프다
푹 쉬면 없어지길 반복 합니다.
2.. 평소 체육관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상체 하체 분할운동시
바로 다음날 그부위에 뻑뻑한 느낌과 근육통이 느껴졌는데, 최근에는 다음날에는
어떤 느낌도 없다가 이틀후에 근육통과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3. 그리고 최근 피부에 검버섯이 부쩍 생기고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탄력이 너무 없어져 노화가 너무 일찍 시작되는가 걱정이 됩니다.
* 두서 없이 너무 많이 썼는데 결론적으로 근육형성에 문제나 소실이 진행되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