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전 쯤에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족다한증으로 교감신경절제술을 받았었습니다. 그결과 손은 98%정도로 땀이 사라졌고 발은 별 차이가 없네요. 헌데 문제가 보상성으로 등과 가슴, 겨드랑이(히한하게 오른쪽에 비해 왼쪽겨드랑이가 확연하게 땀이 많이 남), 엉덩이부분쪽으로 하여 다한증이 왔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땀이 줄줄 나고 옷이 다 젖고 난리도 아닙니다.
보상성 다한증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법중에 일시적인 치료법말고 늑간신경(?)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교감신경을 재건해서 보상성 다한증을 줄이는 수술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맞는 것인가요? 또한 혹시 그 수술을 하였을 경우 손에 땀나는 것이 다시 원상복귀 될 수가 있는 것인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