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3월 중순 새벽 4시 경 명치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꼈습니다. 목에 무엇이 걸린것 같이 답답한 증상도 동시에 느꼈습니다. 2006년도 말 협심증으로
Stent 시술을 받은 병력이 있습니다. 그때 처럼 강한 압박감은 아니나 가슴도 약간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혹시 협심증 재발이 아닌지 의심되어 주치의 와 상담한 결과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한
결과 라고 하시며 음식을 잘 씹어서 먹어야 한다는 등 몇가지 지킬 사항을 일러
주셔셔 협심증 재발이 아니라는 데 안심하며 선생님 지시대로 잘 지키고 있습니다.
그 후에 그런 증상의 거의 해소 되긴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식후에 종종 명치 부근에 약간의 압박 감이 있어 편치 못한
감을 갖고 있습니다. 목도 약간 불쾨감이 있습니다. 참고로 별도의 약은 먹지않고 있습니다. (처방이 없었기때문).
이 문제에 대해서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협심증을 간혹 혼돈하거나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