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고등학교 2 학년이 된 학생인데요 ... 올해 3월 초쯤 전혈을 햇는데 2주후에 무슨 종이가 날라 오더라구요 ... 다른건 전부 정상인데 alt수치가 거의 3배나 높게 나왓더라구요 ... 거기에 적힌걸로는 간에 이상이 있으면 높게 나온다고 하던데 ... 다시 헌혈 하시기전에 검사를 받아야 할수도 있다고 적힌게 전부더라구요 ... 아무 생각 없이 지냇는데 4월에 친구들이랑 다시 헌혈을 하러 가려니까 마음에 걸리네요 ... 인터넷에 이것저것 찾아보니까 간염이나 지방간 등등 이유가 잇던데 ... 제가 운동은 자주하는 편이 아니지만 술이나 담배처럼 몸에 해롭다는걸 하는편도 아니거든요 ... 병원에 입원하거나 뼈가 부러진적도 한번도 없고 ... 제 몸이 안좋을 거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와서 .. 조금 불안하네요 .. 제가 비만이라 지방간일 확률이 높겟죠 ? 그래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봐야 할까요 ?? 또 .. 검사를 받기전에 다시 헌혈을 하는건 안되는건가요 ?? 만약 지방간 때문이라면 운동을해서 체중을 감량하면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