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수면중에 답답해서 가끔 깨어나는데 멍하니앉아서 들숨이 미약하여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  그냥 그대로 죽는 줄 알았다.

  이런상황이 기억에 예닐곱번은 되는데 그냥 괜찮겠지.. 하고 한 밤중이라 넘어가지만 몹시 불안하다 . 
  낮에도 평상시 호흡의 폐활량이 아주 미세하여 숨쉬기가 힘들다.
 잠들때는 숨못쉴까봐 불안과 공포가 말할 수 없다
잠들기직전에는 가슴과 배가 전혀 움직이지않을 만큼 숨이 작고 답답해서 심호흡하려고 하면 코속이 내려앉았는지 숨쉬기가 답답하여 옆으로 눕게 된다.
야간 군사작전때 산에서 넘어져 무릎과 코등을 다친적이 있는데 코피가 많이 났다
주변에서 코뼈가 상했을수도 있다고들 하는데 너무나 아팠다.
그 이후로 낮에는 졸음운전으로 사고 많이 냈다.  이러다가 어느날 잠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생각하니 걱정되어 글 을 쓴다.
이사실을 무탈한 가족들이 알까봐 두렵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