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4살(37개월)짜리 남자 아이예요. 가벼운 감기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타미플루를 처방해주더라고여. 5일치 열심히 먹이는 중에 음성판정 받았지만 약을 다 먹는게 좋다고 해서 5일간 12시간씩 먹었습니다.
그리고 5일정도 지나서 누나(10살,여아)가 신종플루확진을 받았어요.
그리고 4살 남아는 가벼운 기침이 생겨 열도 나고(해열제 먹이면 내리고) 그러다가 병원에가니 목감기는 확실한데 검사를 또할거냐고 물어서 검사하는건 하는거지만 타미플루를 또 먹어도 되는건지가 의심스러워 그냥 토요일날 집으로 감기약만 처방받고 왔습니다. 일요일 지금 열이 38.5가 되어 해열제 먹이니 37.6부로 내려가긴 했지만 증상이 아무래도 신종플루 같아요. 기침하는 것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또 타미플루를 복용해야하나요? 아니, 해도 되나요?
워낙.. 약에 대해 좋지 않은 말들이 많으니.. 고민입니다.
열이 38.6을 넘어서면 응급실로 갈 예정이긴 하지만....
어떻게해야할지.... 여긴시골이라... 병원이 열악하거든요...ㅜ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