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남
- 혈압 : 120/80
- 키/체중 :  175 cm /  64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2007년 중금속 중독 진단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 상담내용 :
  제 친구좀 살려주세요.
  현재 일본에 살고있는 제 친구는 2007년부터 극심한 두통과 소화불량으로 힘들어하다가 일본과 한국에서도 원인을 찾지못하다가 한국에 와서 미국으로 검사를 의뢰해서
2007년 10월 중금속 중독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뒤 3개월에 한번씩 한국을 오가며 한병원에서 짐 받고있는게 킬레이션 요법이라고 하더군요.
본인은 일본에서 먹은게 중국슈퍼에서 파는 만들어진 음식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것이 원인이 되는건가요? 그전엔 정말 깨끗한 몸이 그렇게 몇년사이에 공장에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그럴수 있는건가요?
그래서 얼마전엔 중금속은 다배출되고 면연력이 떨어져서 문제라고 하던데...
또 엊그저께 4월초엔 다시 중금속이 쌓였대요. 수은과 납 수치가 높다고했대요.

그렇게 한국가서 잠깐 치료받고 다시 일본에 돌아오면 바뿐생활로
하루 한끼만 먹는날도 많구요 잠들기까지 1시간반이 걸린대요. 매일 피곤에 쪄들어있는데 몸이 좋아질리가 없는거죠? 제가 답답한 맘에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져보니
중금속 중독은 완치는 없고 죽거나 아님 결혼한다면 기형아를 낳는다는데
정말 그런가여? 단지 치료와 식이요법은 통증을 줄여주고 삶을 연장해주것뿐인가요?
우리나라에선 불치병이지만 일본에선 그래두 혜택을 받을수 있어서
일본에서 병원을 찾아봤지만 받아주는데가 없대요.
돈을 벌어야지 치료할수 있다고 한국엔 못들어오는데.....

정말 방법이 없나요?
제가 현재 챙겨줄수 있는건 마늘제품, 그리두 좋다는 비타민
그정도인데 너무 답답해요. 살리고 싶은데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