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여
- 혈압 : 정상
- 키/체중 : 158 cm / 44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위염, 뇌수막염or장염(의사선생님이 저거 두개중에 하나로 의심된다고하셨었어요), 7세 때 이유는 모르겠고 열이 40도까지 오른적이 있어요.
- 상담내용 :
제가 감기, 체했을 때 등등 몸이 심하게 아플 때면 팔에 마비가 옵니다. 나아가 다리, 골반, 혀, 눈 등 몸통은 근육이 바짝당겨져 제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고 얼굴은 경련 증상과 함께 마찬가지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힘을주어 손을 펴려고 하면 마디마디가 끊겨 나갈 듯이 아프고 마비증상이 풀리고 나면 몇일간 근육통으로 고생을 합니다. 아픈정도나 상황에 따라 그 고통은 다르며 고3이후론 아플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도 어쩌다 한번씩 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응급실에 갔을 때 숨을 고르게 쉬어라고만 하던데.. 이증상이 시도때도 없이 나타날까봐 걱정입니다
이 증상의 원인이 무엇이며 단지 숨을 고르게 못쉬어서 이런건가요.. 질병이라면 어느 쪽으로 가서 진찰을 받아야하나요
고생이 많으시군요
환자분의 글 만으로는 정말로 근육에 마비가 오는 것인지
아니면 그 외 다른 증상 때문인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마비 관련 증상은 신경과에서 검사를 합니다
근처 신경과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