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압 : 정확이 모르나 정상임
- 키/체중 : 152 cm / 60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친할머니 병으로 돌아가심 정확한 병은 모름, 아버지가 뇌종양이셨으나 수술후 완쾌, 어머니 예전에 담석으로 대수술4번 있으심
- 과거병력 : 특별히 없었음
- 상담내용 :
아..정말 정말 미치겠습니다. 운동을 해도 잘 안빠지고,
특히나 저는 앉아서 업무를 보기 때문에 살이 더 찌는것 같습니다..
완전 키작은 뚱땡이 입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살이 잘 빠질까요..??
정말 힘듭니다..ㅠㅠ 살때문에 날이 갈수록 스트레스만 더 받고요,.
저도 예전엔 중학교때만 해도 이렇게 심한편은 아니었고요..
통통해도 몸무게는 45정도가 다였거든요..
근데 고등학교때부터 슬슬 찌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60kg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젤발 도와 주세요..ㅠㅠ
운동만 해서는 체중 감량이 쉽지 않고 먹는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안 먹는 게 아니라 몸에서 잘 대사되고 포만감을 주는 좋은 음식들을 먹으며 체중 감량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미 오랜 기간 동안 체중이 늘어난 것에 뇌가 내 몸무게로 기억하고 있어 갑작스런 체중 감량을 해도 요요가 생길 수 있답니다 6-8주에 자신의 체중의 10% 감량을 목표로 하면서 식습관 일기 같은 것을 쓰며 섭취량부터 기록하고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저녁에는 단백질 식사를 하면 더욱 체중 감량이 잘되니 참고하시고 살과의 전쟁이란 말이 있듯이 자신과의 싸움이니 꾸준히 실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