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압 :
- 키/체중 : cm /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 상담내용 :
언제부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팔꿈치 쪽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해요.
오른쪽에서 시작되어 왼쪽 팔꿈치로 넘어가는 패턴입니다.
너무 가려워서 긁다보면 피도 나고 딱지가 앉아요.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은데 시험기간이거나 기타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힘들때
곧 잘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거나 한 고비를 넘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의 피부상태로 되돌아갑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스트레스의 영향이 피부에 나타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알지못하는 피부 바이러스가 잠재해 있다가 몸이 허약해지면 활동을 시작하여
피부표면에 나타나게 되는 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같은 경우의 두드러기를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합니다. 주로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등으로 심부체온이 1도정도 상승하면 발생합니다. 김민희님의 경우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사료되며 스트레스가 예상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미리 항히스타민제등을 복용하여 미리 예방하거나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