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걷기 힘들정도에 무릎 통증이 있었지만 며칠지나니 괜찮아져서 병원에는 따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올해 2월 중순 쯤 또 같은 통증이 나타났고 병원에 가니 반월상 연골판 파열 같다고 하셔서 그 이후로 며칠동안만 온찜질 해주고 보호대를 착용하고 다녔더니 4일정도 지나자 통증이 많이 없어져서 딱히 신경 안쓰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걷거나 무릎 굽혀도 아무런 통증이 없고 계단을 오르면 미미한 통증은 있지만 심하지는 않습니다.
1.달릴때만 통증이 있어 달리기만 못하고 있는데 병원에 또 가서 주사를 맞거나 물리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2. 제때 치료를 안하면 안된다던데 제가 처음 며칠만 온찜질을 하고 별 조취를 안했지만 통증은 점점 괜찮아졌었는데 이런 경우도 후유증이 남나요?